기후변화에너지7 [REAL] 가뭄의 해결책 - 해수담수화 넷플릭스의 고요의 바다처럼 반려견들을 포획해 관리하고 등급을 나누어 식수의 양을 결정하고 지구에서는 가뭄을 해결할 능력이 안 되자 급기야 달에 가서 해결점을 찾으려 합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는 황폐해진 지구에서 더 이상 회복 가능성을 잃게 되자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은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수분을 공급하고 갈증을 해결해주며, 인간의 치료도 돕고 있죠. 또한 산업 전반에도 쓰이고 있으며 식물 또한 물이 필요하고 어디에서나 물이 없다면 혼란의 시작점이 됩니다. 가뭄은 오래전부터 현실화하고 있었습니다. 유독 지구온난화가 심해져 우리나라에도 비가 왔던 지역이 기후가 바뀌어서 비가 오지 않고 저수지도 점점 메말라가는 상태까지 .. 2023. 1. 29. [REAL] 힘을 잃어가는 제트기류 제트기류는 총 4개 북반구에 2개 남반구에 2개 각각 극 제트기류 / 아열대 제트기류 찬 공기 덩어리와 따뜻한 공기 덩어리 간의 온도 차가 크면 클수록 제트기류는 빨라진다. 서쪽에서 동쪽의 방향을 갖고 자전으로 인해 더욱 강해진다. 온도 차가 줄어들면 천천히 흐르면서 흐름이 구불구불 해지고 사행을 보이는데 사행의 위치에 따라 한파/폭염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겨울에는 극지방과 중위도지방이 온도 차가 크기 때문에 제트기류가 강해져 극소용돌이가 먼저 잡아둔 차가운 공기를 제트기류가 이차적으로 가둔다. 하지만 가두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우선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북극의 빙하는 녹을 것이고 그만큼 빙하가 반사해오던 태양 복사 에너지를 이제 바다가 흡수해서 기온 차가 줄어들게 되고 제트기류는 여름처럼 약해.. 2023. 1. 27. [REAL] 시한 메탄 폭탄 - 지구온난화 가속페달 “지구 온난화” 이것은 REAL이다.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원인 중 이산화탄소를 대부분 생각하게 되는데 현재 북극 영구동토층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메탄에 관해서 얘기해 보자 영구동토층은 북반구 대륙의 24%를 차지하는 말 그대로 영구적으로 언 땅이다. 영구동토층의 문제가 시한폭탄의 시계가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고대 미생물 및 바이러스, 유해 물질, 방사성 물질, 싱크홀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지구 온난화”가 속도를 붙여 더 이상 붙잡아 둘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메탄이다. 가늠하기 힘든 양을 내포하는 메탄이 “지구 온난화”로 서서히 뚫고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메탄은 대표적인 온실가스로서 이산화탄소보다는 그리 오래가지는 못하지만 반대로 영향력이 매우 .. 2023. 1. 26. 이전 1 2 다음